해외 ETF 거래방법｜주린이도 성공한 키움증권 실전 후기 (2025 최신판)

해외 ETF 거래, 저도 이렇게 시작했어요!

처음에 해외 ETF 투자에 관심이 생겼을 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어요. 하지만 직접 해외 ETF 거래방법을 터득하고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해외-ETF-거래방법

 

 

 

1. 해외 ETF란?

처음 '해외 ETF'라는 말을 들었을 땐, 저도 솔직히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근데 알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해외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펀드처럼 생긴 주식'이에요.

 

예를 들어 설명해볼게요.

• 미국 증시에 상장된 ‘SPY’라는 ETF는 S&P500 지수를 따라가요. 쉽게 말해, 미국의 대표적인 대기업 500개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셈이죠.
• ‘QQQ’는 나스닥 100지수를 따라가고요.
• ‘VTI’는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 분산 투자해요.

 

 

 

즉, ETF 하나만 사도 수십~수백 개 기업에 동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구조예요. 그리고 ETF는 일반 펀드와 달리 증권사 앱에서 주식처럼 바로 매매할 수 있어서, 타이밍 맞춰 사고팔기도 편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해외 투자를 시작할 때, 개별 기업보다 해외 ETF가 훨씬 부담 없었어요. 한 기업에만 올인하지 않으니까 리스크도 줄일 수 있었고요.

 

✔️ 한줄 요약하자면?

해외 ETF는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똑똑한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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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외 ETF 거래방법 준비 단계

해외 ETF에 관심이 생겨서 바로 투자하려고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어디서부터 시작하지?’ 싶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막막했지만, 하나씩 해보니까 생각보다 쉬웠어요. 제가 실제로 했던 해외 ETF 거래방법을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2.1 증권사 계좌 개설

처음 해야 할 건 역시 증권사 계좌 개설이었어요. 저는 키움증권 앱을 깔고 시작했는데, 요즘은 거의 다 비대면으로 10분 내외면 끝나더라고요.

 

 

 

필요한 건 딱 두 가지!

• 신분증 (주민등록증 or 운전면허증)
•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

앱 실행해서 본인 인증 몇 번 하고 나면 금방 계좌가 생겨요. 저처럼 처음 하시는 분들도 은행 가실 필요 전혀 없어요! 모바일로 아주 간단하게 개설됩니다.

 

✔️ 팁 하나!
삼성증권, 미래에셋, 키움증권 등 주요 증권사 앱은 기능이 조금씩 다르니까 본인이 주로 쓸 인터페이스를 한 번쯤 살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지금은 키움증권에서 이벤트중인데요. 33달러 받고 계좌 개설할 수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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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해외 주식 거래 신청

계좌는 만들었는데, 바로 거래가 되진 않더라고요. 해외 주식 거래 활성화 신청을 따로 해야 했어요. 이것도 어렵진 않았고, 앱에서 몇 번 터치만 하면 바로 신청 완료됐어요.

 

제가 했던 절차는 이랬어요

• 앱 하단 메뉴에서 '해외주식' 클릭
• '해외 거래 신청' 버튼 터치
• 전자 서명 또는 간단한 동의 절차 완료!

✔️ 주의사항 하나!
일부 증권사는 처음 신청 시 별도의 신분 인증이나 서류 제출을 요청할 수도 있어요. 특히 미성년자나 외국인 등록증 소지자의 경우요.

 

2.3 외화 환전

해외 ETF는 미국 주식이면 달러(USD)로 거래되기 때문에,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해요. 저는 처음에 수동으로 환전했는데, 생각보다 타이밍 맞추기가 애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자동 환전 설정을 해뒀어요. 이렇게 하면, 매수할 때 그 시점 환율로 자동으로 환전되고, 잔돈은 원화로 다시 돌아와서 편하더라구요.

 

✔️ 팁 두 개!

• 환율 우대 이벤트 하는 증권사도 있으니 가입 직후 확인해보세요!
• 소액으로 환전해보며 익숙해지는 연습을 해보면 나중에 부담이 확 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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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해외 ETF 거래 시작 전에 증권사 계좌 개설 → 해외 주식 거래 신청 → 외화 환전 세팅 이 3가지만 순서대로 해두면, 바로 다음 날부터 거래 가능했어요! 저도 이 흐름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서 진입 장벽을 확 낮출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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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외 ETF 거래방법

계좌도 만들고, 환전도 해뒀다면 이제 진짜 매매만 남았죠! 저도 처음엔 '해외 ETF는 뭘 사야 하지?', '어떻게 주문 넣지?' 하고 머뭇거렸는데, 키움증권 앱을 쓰다 보니 금방 익숙해졌어요.

 

3.1 종목 검색 및 선택

저는 키움증권 MTS '영웅문 글로벌' 앱을 쓰고 있어요. 처음엔 인터페이스가 조금 복잡하게 느껴졌는데, 익숙해지니까 훨씬 편하더라고요. 앱에 들어가면 상단에 있는 '해외주식' 메뉴에서 ETF를 검색할 수 있는데요, 티커(symbol)만 입력하면 바로 종목이 떠요.

 

✔️ 제가 실제로 검색해본 종목들

• SPY : 미국 S&P 500 지수 따라가는 ETF. 안정적인 대형주 중심이라 부담이 덜했어요.
• QQQ : 나스닥100 추종 ETF. 기술주가 많아서 성장형 투자에 좋아요.
• VTI :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 분산투자하는 ETF. 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포함돼 있어요.
• VT : 전 세계 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글로벌 ETF예요.

ETF마다 운용사, 자산규모, 수수료 비율(총보수), 1년 수익률이 정리돼 있어서 비교하면서 골랐어요. 저는 처음이라서 거래량이 많은 SPY부터 1주 샀고, 그 다음엔 QQQ로 갈아탔어요. 손에 익히기엔 이 두 개가 딱 좋더라고요.

 

3.2 매수 및 매도

종목을 정했다면, 이제 주문을 넣는 일만 남았어요. 앱에선 아래처럼 간단하게 진행돼요

1. 원하는 ETF 종목 클릭
2. ‘매수’ 버튼 클릭
3. 주문 수량 입력 (1주부터 가능!)
4. 주문 유형 선택
     - 시장가 주문: 지금 시세로 바로 체결됨
     - 지정가 주문: 내가 지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체결됨
5. 확인 후 ‘주문’ 클릭!

전 처음엔 시장가 주문으로 샀어요. 가격이 조금 오르내려도 그냥 바로 체결되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매수·매도 타이밍을 신경 쓰시는 분이라면, 지정가 주문이 더 전략적으로 맞을 수 있어요!

 

✔️ 처음 거래해보며 느낀 점

• 한국 주식 사는 거랑 거의 똑같아서,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낮았어요.
• 단, 환율에 따라 실제 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꼭 인지하고 있어야 해요!
• 미국 시장은 밤에 열리기 때문에, 주문은 예약해두거나 장중에 매수하려면 밤시간에 앱을 켜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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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번만 거래해보면, 해외 ETF 거래방법이 전혀 어렵지 않다는 걸 체감하실 거예요. 저도 처음엔 머뭇거렸지만, 딱 1주만 사보고 나니까 자신감이 확 붙었어요. 소액부터 시작해보면 부담도 없고, 경험도 쌓이고 일석이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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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금 및 수수료

해외 ETF 거래하면서 가장 헷갈렸던 부분이 바로 이거였어요. '세금은 언제, 얼마를 내는 거야?' '수수료는 그냥 자동으로 빠지는 건가?' 저도 처음엔 감이 안 왔는데, 몇 번 거래하고 실제로 연말정산 시즌 겪어보니까 흐름이 보이더라고요.

 

4.1 세금

✔️ 양도소득세

해외 ETF에서 수익이 나면, 연간 250만 원 초과분에 대해 22%의 세금이 붙어요. 예를 들어, 제가 SPY랑 QQQ를 거래해서 1년에 400만 원 이익이 났다면,
→ 250만 원까지는 공제되고
→ 나머지 150만 원에 대해 22% (약 33만 원) 세금을 내야 해요.

 

❗이건 내가 직접 신고해야 해요!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할 때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고하시면 됩니다. (키움증권에서도 연초에 세금 신고용 자료 PDF로 뽑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 배당소득세

해외 ETF에서 분기마다 배당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때는 자동으로 15.4% 세금이 원천징수돼요. 예를 들어 100달러 배당받으면, 실제 계좌엔 약 84.6달러만 들어오죠. 이건 자동으로 떼이니까 따로 신경 안 써도 돼요.

 

👉 저는 주로 성장형 ETF(QQQ, VTI) 위주라 배당소득세는 크게 체감은 안 됐지만, 고배당 ETF에 투자하시는 분은 이 부분도 꼭 체크하세요!

 

4.2 수수료 

해외 ETF 거래할 때는 크게 두 가지 수수료가 있어요

 

거래 수수료

ETF 사고팔 때마다 약 0.2% 내외의 거래 수수료가 붙어요. 키움증권은 보통 0.25% 전후인데, 신규 고객이면 수수료 할인 이벤트 자주 하니까 꼭 확인하세요!

 

✔️ 저도 처음 가입할 때 '1년간 거래 수수료 0.07%' 이벤트 덕분에 수수료 부담이 적었어요.
✔️ MTS/HTS 화면 아래에 나의 수수료율이 표시돼서 확인도 쉬워요.

 

환전 수수료

해외 ETF는 대부분 달러(USD)로 거래하니까, 원화→달러 환전 수수료도 생각해야 해요. 기본적으로는 1달러당 1원~1.5원 수준인데, 키움에서는 환율 우대 95% 이벤트 이런 것도 자주 해서, 이때 환전하면 수수료를 꽤 아낄 수 있어요.

 

✔️ 저는 환전할 때 '키움증권 환율 우대 적용 여부' 꼭 체크하고 들어갑니다.
✔️ 자동 환전 설정하면 편하지만, 수수료 계산은 따로 해보는 게 좋아요!

 

정리하자면?

• 양도소득세: 1년에 250만 원 초과 차익 → 22% 세금
• 배당소득세: 15.4% 자동 원천징수
• 거래 수수료: 보통 0.2~0.25%, 이벤트 활용 필수
• 환전 수수료: 1~1.5원 수준, 환율 우대 이용해서 아끼기

👉 저처럼 키움증권 쓰시는 분들은, 앱에서 수수료율과 세금 관련 자료도 잘 정리돼 있어서 한눈에 확인 가능해요. 한두 번 직접 계산해보면 감이 잡혀서, 그다음부터는 부담 없이 매매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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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

처음엔 '해외 ETF'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졌고, 뭘 먼저 해야 할지도 몰라 망설였어요. 그런데 키움증권으로 계좌를 만들고, 한 주씩 직접 사보면서 차근차근 경험해보니 정말 생각보다 쉬웠고, 무엇보다 내가 투자하고 있다는 재미와 성취감이 컸어요.

 

환전이나 수수료, 세금도 처음엔 복잡해 보였지만 한두 번만 직접 겪어보면 충분히 익숙해질 수 있더라고요. 아직도 ETF는 너무 멀게 느껴지신다면, 저처럼 키움증권 앱부터 설치하고 오늘 알려드린 해외 ETF 거래방법 참고하셔서 소액으로 시작해시는거 추천이에요!

 

저도 직접해보니 오늘이 가장 빠른 날인거더라구요! 자꾸 미루다 보면 시장 흐름은 놓치고, 기회도 멀어질 수 있으니까요. 내 돈을 직접 움직이며 투자 공부하는 것만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은 없잖아요?

 

지금 바로 첫 ETF 한 주부터 담아보세요. 시작은 작지만, 그 한 주가 내 자산관리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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